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억의 늪 모라스/스토리 및 퀘스트 (문단 편집) === 연구 일지를 찾아라 === || '''레벨''' || 230 || '''NPC''' || 연구원 || || '''장소''' ||<-3> 연구실 || || '''보상''' ||<-3> 경험치 58,956,824 || 연구원은 샤이에게 수습 연구원이 문서를 옮기다 복도에 있던 '''횃불에 흔들리는 그림자'''를 보고 놀라 연구 일지를 분실한 것 같다며 모두 그곳에 가길 두려워 하고 있다고 밝힌다. 그리고 문서를 찾아와 달라고 부탁하며 9월 18일자 문서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. >[[헤카톤]]력 52년 3월 17일 > >[[타나|그것]]은 '''피험체 618호'''로 불린다. >불사의 힘을 얻기 위한 617번의 덧없는 시도 후에 마침내 귀중한 [[타나|피험체]]를 손에 넣은 것이다. >주삿바늘과 같은 작은 상처조차 순식간에 메워버리는 그 힘은 '''죽음을 극복'''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였다. > >나는 전율했다. >우리는 드디어 '''「신의 탑」'''을 기어오르기 시작한 것이다. 플레이어는 불사에 대한 연구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며 다른 연구 일지를 찾으려 한다. >[[헤카톤]]력 52년 5월 13일 > >영혼의 존재와는 상관없이 기억과 감정은 육신에 근거하는 것 같다. >[[타나|그녀]]의 육신이 소멸하면서 그녀는 많은 것을 잃었다. >[[타나|그녀]]에게 남은 것이라곤... > >[[타나|그녀]]가 무언가 원했고 지금은 사라졌다는 어렴풋한 기억의 잔향뿐. >[[헤카톤]]력 53년 9월 17일 > >[[타나|618호]]를 발견한지 일 년, 나는 진전없는 연구에 지쳐있었다. >하다못해 [[타나|피험체]]의 기억이 조금이라도 돌아온다면 작은 단서라도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>[[타나|그녀]]는 여전히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다. > >오랜 고민 끝에 나는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했다. >그것은 즉, [[타나|피험체]]에게 '''임계점을 넘는 자극'''을 부여하는 것. 샤이는 이것이 연구원이 말한 날짜의 바로 전이라며 그가 말했던 그 날짜에 적힌 연구 일지를 찾기로 결심한다. >[[헤카톤]]력 53년 9월 18일 > >실험의 결과는… 충격적이었다. >[[타나|피험체]]는 '''폭주'''했고, 그때 그 반마력석이 깨질 때와 같은 섬광을 내뿜었다. >그 결과, 눈 앞에서 '''연구원 여섯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.''' > >경악한 우리들 앞에 [[타나|그녀]]는 말했다. > >'''「내 이름… [[타나]].」''' > >여느 때와 같은 고요하기 그지없는 말투였다. 이 일지를 읽은 샤이는 연구원이 했던 "감정도, 욕망도, 기억도 없는... '''무생물'''이라 했던가..."라는 말을 곱씹는다. 연구원은 이 문서를 작성한 자가 누구냐고 묻는 샤이에게 그가 전임 소장이라며, 폭주 사건 이후로 사임했다고 밝힌다.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이것은 마법의 영역도, 과학의 영역도 아니며 인간 이상의 존재, 즉 '''「신의 영역」'''이기 때문에 자신들은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리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고 전한다. 또, 연구원은 그래서 [[아카이럼|대신관]]을 모셔오기 위해 샤이가 필요했다고 말한다. 마침 [[아카이럼]]이 오고, 실험을 진행한다. 연구원은 거부반응에 의해 신체의 35%가 손상되었지만 모든 부위가 복구되었다고 보고한다. 플레이어는 아카이럼이 [[타나]]의 기억이 만든 허구인지, 아님 아카이럼 본인인지 헷갈려한다. 젊은 아카이럼은 [[타나|실험체]]를 나름 생각하는 실험을 진행해오며 실험을 진전시켰고 현재의 아카이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. 아카이럼은 거부반응을 줄이려고 노력한다. 연구원은 실험이 진척된 걸 좋아라하며 이제 의식이 남았다고 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